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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카페거리

운해 2020. 10. 5. 11:21

 

해계탕으로 점심을 마친 후

정동진 해솔길 가라는 동해바다님의 의견에 따르기로 하였으나,

강릉의 카페거리에서 커피한 잔 마시자는 딸 아이의 의견에 그 곳에 

도착하나 주차할 곳이 없는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중간에 동해바다님의 요청에 의해 정동진으로 가기로 하였는데

이곳의 커피를 꼭 마시고 싶어하는 아이들 의견에 어쩔 수 없이 

점심먹던 곳에 주차하고 15분여 걸어서 카페거리에 도착!

 

그리고

동해바다님과 다음의 만남을 약속한 후

우리는 인천으로 돌와왔다.

5시간30분이나 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