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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

♣ 우리야생화

by 운해 2014. 5. 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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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



형태/분포

다년초

음양구분

양지

내한성

크기

50~100cm내외로 자란다.

5∼7월에 피고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가지 끝과 줄기에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8~10cm로 가장자리에 흰색의 설상화가 있으며 가운데에 노란 색의 관상화가 있다. 설상화는 보통 한 줄로 달리지만 여러 줄로 달리는 것도 있다.

어긋나기하며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여름에 눈이 착생하여 지제부에서 잎을 전개한 상태로 월동하여 봄에 온도상승과 함께 장일의 영향을 받아 꽃대가 신장한다.

식재본수

 30~40포트/㎡

생육환경

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건조에도 강하며 빌딩의 옥상 등 건조한 곳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번식

실생, 삽목, 포기나누기등으로 번식시킨다.
삽아는 5~6월경 주의 기부에서 나오는 어린 눈을 10㎝정도로 삽목한다 .

재배특성

내한성이 강하여 간이하우스의 무가온재배가 좋다. 전조촉성재배에서도 야온 7~10℃에서 재배한다. 화단, 분화용의 왜성품종은 춘파 1년초와 같이 1~2월에 온실내에 파종하여 저온실에서 관리하면 6~7월에 개화한다.

기타

샤스타국화라고도 한다. 샤스타 데이지(Shasta daisy)는 미국의 육종가 Luther Burbank가 1920년 옥스아이 데이지(C. leucanthemum, 프랑스국화)와 포르투칼 원산의 C. lacustre, 맥시멈종(C. maximum)을 교배하여 3계통 잡종을 만들고 일본의 C. nipponicum을 교배해서 후대를 도태, 선발하여 만들어졌다. 샤스타란 이름은 인디언 언어로 흰색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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