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

일시:2018년01월27일. 날씨:맑음

 

산행지:성주산

 

산행코스:인천대공원~거마산~마리고개~성주산~소래산~농원~인천대공원

 

산행거리:12.7km, 산행시간:4시간20분

 

소모칼로리:1.227kcal

 

성주산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과 인천광역시 남동구, 시흥시 대야동 사이에 있는 산.

성주산이라고 한 이유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일제강점기 때 도서관 심곡분관 자리에 1938년 일본왕에게 참배를 강요하던 소사면 신사가 세워졌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일본인들에 의해 붙여진 산 이름이 아닌가 한다.

 

그 이전에는 와우산 또는 댓골산이라고 불렸다. 특히, 하우고개가 있는 부분은 『조선지지자료』에는 화오현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디지털부천문화대전-

 

 

 

 

 

 

 

 

 

 

 

 

 

 

 

 

 

 

 

 

 

 

 

 

 

 

 

 

 

 

 

 

 

 

 

 

 

 

 

 

 

 

 

 

영하10도까지 떨어 진 날씨 때문에

원래 가고 자 했던 불곡산과 도락산을 연계하는 산행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집에서 가까운 산을 가기로 하였다.

 

수 없이 올랐던 산이라 산행로가 그려지지만 계절따라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니 자주 찾아가게 된다.

 

여기에다 대공원 온실에 사시사철 피어 나는 꽃들을 볼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보너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