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5종 -솔나루선생님 글- 펌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산 숲에 자라는 여러해 살이풀이다.

높이 8~20cm로 전체에 희고 긴 털이 난다.

초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며

꽃줄기와 잎이 올라 올때 모습이 노루귀를 닮아서 노루귀라 한다.

 

 

노루삼(미나리아재비과)

전국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 살이풀이다.

줄기 높이는 40~70cm,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빽빽하게 달린다.

 

 

 

노루오줌(범의귀과)

전국산에 흔히 자라는 여러해 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면 높이 50~70cm이다.

꽃은 5~7월에 꽃줄기 위쪽에 길이 15~20cm의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분홍색이지만 변이가 심하다.

 

숙은노루오줌은 꽃이 보통 흰색이며 아래쪽으로 고개를 숙임

 

 

 

매화노루발(노루발과)

풀의 성질을 가진 높이 5~10cm의 작은 떨기나무이다.

잎은 가죽질감의 넓은바소꼴로 줄기에 달리고

꽃은 6~7월에 원줄기 끝에 1~2개씩 지름 1cm내외의 흰색꽃이 핌

 

 

노루발풀(노루발과)

전국의 산 숲 속에 흔히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이 두껍고 앞면은 진녹색이며 뒷면은 연보라색이다.

꽃은 6~7월에 높이 15~30cm의 꽃줄기 끝에 5~12개가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아래로 향해 지름 1.2~1.5cm로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