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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령(새재)의 유래

㉢ 문화유적을 찾아서

by 운해 2007. 8. 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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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새재)의 유래

 

백두대간의 조셩산과 마패봉 사이를 넘는 이 고개는 옛 문헌에는 초점(草岾)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조령(鳥嶺)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어원은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 한 하늘재(麻骨嶺)과 이우릿재(伊火峴) 사이에 있다고 해서 새(사이)재 또는 새(新)로 된 고개라서

새(新)재 라고도 한다.

 

조령은

조선시대에는 영남과 한양을 잇는 중요한 길목으로 영남대로(嶺南大路) 불렸으며

 군사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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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삼관문(충북괴산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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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삼관문(경북문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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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삼관문(측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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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샘

 

조선 숙종34년(1708년) 조령성 구축시 새재 정상(650m)에서

발견 된 이 샘은 청운의 꿈을 안고 한양을 넘나들 때 타는 목을 식혀주는 역사속의 명약수(名藥水)로서

사철 솟아올라 옛날부터 이 물을 줄겨 마시면 장수(長壽)하는 백수령천(百水靈泉)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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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님의 부름을 받고 한양으로 가는 중

 새재를 넘어가는 김종직의 희노애락이 스며 있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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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 주변 관광 안내도.

 

도립공원으로 입장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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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급제하여 어사화를 쓰고 금의환양 하는 영남선비의 환희!

모두에게 합격과 성공의 줄거움이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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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도와 백두대간의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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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일명 치마바위)

휴양림 주차장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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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마루금인 마역봉의 가지능선에 있는 암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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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

 

조령샘 옆

백두대간 이화령 방향에 있다.

출처 : 운해의산방
글쓴이 : 운 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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