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철쭉은 동해안의 암석 위에 핀 것을 러시아의 해군이던 Schlippenbachii가 처음으로 일본과 유럽에 전하게 되어
그의 이름을 따서 종명에 붙였다는 내력을 지녔다
흰철쭉의 꽃말은 정열, 명예이다
흰철쭉은 수술 10개, 암술 1개, 씨방, 잎, 줄기, 뿌리, 선모로 구성되어있다. 흰철쭉의 나무껍질은 황갈색이다. 높이는 1~5m 정도까지 자란다[2]. 흰철쭉의 잎은 5월에서 6월 초까지 가지 끝에 4~5개씩 모여서 어긋난다.
잎의 생김새는 거꿀달걀꼴(도란형)이나 넓은 거꿀달걀꼴이다. 잎 길이는 5~7㎝이다. 흰철쭉의 꽃은 잎과 마찬가지로 5월에서 6월 초까지 가지마다 3~7개씩 핀다. 꽃 위쪽에는 붉은 갈색 반점이 있다. 처음에는 옅은 분홍색을 띠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흰색이다. 흰철쭉이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꽃의 지름은 5~8㎝이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수술의 길이는 각기 다르고, 씨방에는 선모(腺毛)가 나 있다. 열매는 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칸마다 씨가 들어 있는 삭과(蒴果)이다. 길이는 1.5㎝ 정도이고, 생김새는 길쭉한 타원꼴이며, 10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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