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류지(天龍寺), 천룡사
천용사, 임제종전룡사파대본산, 정확하게는 영귀산천룡자성선사로서, 교토시 우쿄구 아라시야마에 위치한다. 1339년 요시노에서 죽은 고다이고 일왕을 기리기 위해서 아사카가 다카우지 몽창국사가 창건했다. 이 곳은 단림황후가 창건한 단림사가 있었던 곳이고 뒤에 후 사가 상황의 선동고세 가메야마전이 건립되었다,
고다이고 일왕은 여기서 유년기를 보냈다. 몽창국사는 당탑 건립의 자금 조달 때문에 천룡사선에 의한 중국 원과의 무역을 진언해서 1343년에 칠당 가람 대부분이 갖추어졌다. 몽창국사의 유파는 융성하여 천룡사는 교토 제 1위의 절을 자랑했다. 창건이래 천용사는 1356년부터 8번의 대화재가 있어 현재의 당우 대부분이 메이지시대에 재건 되었다. 몽창국사에 의한 정원은 국가사적지 특별명승지 제1호로 지정되어, 199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