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용운사(龍雲寺)
장수읍 송천리 1741번지에 위치하며 종파는 대한불교회 태고종이다.
1930년에 설립되었으며 대지 약 250평에 법당이 29평 정도이다.
불상 3점 탱화 5점 90㎏의 종 1점이 있다.
원래는 서당이었는데 1930년경 인근의 백정운씨가 후사가 없음을 근심한 나머지
남편과 이혼하고 불상에 전념하고자 이곳에 사찰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용운사는 전설에 의하면 1300년 전에 이곳이 사찰이었다고 한다.
팔성사의 8 암자 중 하나 였 다고 추정하며 1300년 후에 다시 복원했다는 설이다.
최용표-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