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5월023일
섭지코지
섭지코지로 가는 길은 한가하다
물론 성수기에는 북적이겠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관관객 감소로 인하여 한가롭게
오름길을 산책한다.
가는 길 내내
솔솔바람 불어 주고
주변에 피어 있는 야생화들이 반갑게 맞이 해 준다.
오름 길 답게 방목하는 말 들의 배설물 냄새가 엮겹게 하지만
이마져도 자연이 주는 선물이리라.
그렇게 섭지코지를 산책하고 세 번째 목적지인 용눈이오름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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