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계탕으로 점심을 마친 후
정동진 해솔길 가라는 동해바다님의 의견에 따르기로 하였으나,
강릉의 카페거리에서 커피한 잔 마시자는 딸 아이의 의견에 그 곳에
도착하나 주차할 곳이 없는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중간에 동해바다님의 요청에 의해 정동진으로 가기로 하였는데
이곳의 커피를 꼭 마시고 싶어하는 아이들 의견에 어쩔 수 없이
점심먹던 곳에 주차하고 15분여 걸어서 카페거리에 도착!
그리고
동해바다님과 다음의 만남을 약속한 후
우리는 인천으로 돌와왔다.
5시간30분이나 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