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7년 05월 20일
소래산
만의골에서 연세대농장 통과하여 너널지대로 이루어진 비탈진 사면길은
땀으로 비범벅 되었고.....
소래산 정상에서 사 마신 2%음료수가 청량제였음.
하산길은 성주산과 소래산 안부에서 만의골로 원정회귀함.
애기엄마랑 함께...
오는 길에
추어마을 금메달 집에서 두 그릇 시켰는데
매운탕인지 or 추어탕인지 모르는 커다란 냄비에
끓여 나오는 것과 조그만 가마솥에 주는 밥
그리고 누릉지 끓여먹는 맛은 감기에 고생하는 나에게
비상약이었음....
어찌나 맵던지..
참!
마늘이 한 주먹은 들어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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