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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백두대간 기본개황
가, 개요 ○ 白頭大幹이란 우리민족 고유의 지리인식 체계로 한반도 최 북단인 백 두에서 시작한 1 大幹에 9 개의 큰 줄기의 산인 백두산 두류산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이 한반도의 등뼈를 이루 면서 벋어내린 산의 줄기로 연결되여 있는 것을 백두대간이라 한다. ○ 자세히 보면 1 大幹에 9 개의 줄기산은 한반도 북부에 백두산 두류산 금강산 중동부에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남부에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 으로 뻗어 내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 즉 사람이 사는 주택을 인체에 비유한다면 한반도 삼천리 금수강산을 1 大幹이 용마루같이 등뼈가 긴 큰 줄기로 이어지게 한데다가 9 개의 서까래 같은 큰 산줄기로 뼈대가 형성 되여 져 있음을 뜻한다. ○ 아울러 한반도의 10대 江과 20대 河川을 자세히 찾아보면 산맥의 체계 가 山自分水嶺을 기준으로 펼쳐저 있음을 알수 있으며 中 하천까지 정 밀하게 분석 한다면 백두대간의 전체를 알수 있을 것이다. ○ 이와같이 백두대간은 강 하천 바다 갯벌 島嶼 砂丘 등을 자연그대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 국토 생태 네트워크 구축에서 핵심적인 역활 과 기능을 하고 있다. ○ 여기에서는 국토의 분단으로 38 이북에는 가 볼수가 없으므로 실제 로는 한반도 납부의 지리산에서 북으로 올라 오면서 인제와 고성에 연 해있는 진부령(향로봉) 까지를 백두대간 종주란 뜻으로 쓰여지고 있다. ○ 지금 논하는 백두대간의 基本槪況은 필자가 산림청 자료와 신문과 인 터넷에서 수집한 방만한 자료를 평이한 地圖를 중심으로 그저 알기쉽 게 체계적으로 정리 해보려 한 것일뿐 학설적으로 인용 된것은 아님을 밝혀 둔다. 나, 연혁 ○ 신라시대, 玉龍記에 이르기를 우리나라는 백두산에서 시작되여 지리산 에서 끝나는데 그 “지세의 뿌리는 물이요 줄기는 나무다” 라는 기록이 高麗史에 전해지고 있다. ○ 옥룡기 라함은 신라말 후삼국 격변기에 禪師이자 한국풍수의 비조로 불리는 도선(827-889)스님의 秘訣서의 이름이고 뿌리인 물 은 백두산천지, 줄기인 나무는 백두대간을 일컫는 다고 하였다. ○ 1577년 제작된 제작자 미상의 全圖類는 가장 오래된 朝鮮方域地圖이 며 그이후 이중환(1762-1836)의 擇里志에 의해 체계화 되였고 이 를 계승하여 정상기(1678-1752)의 東國地圖인 조선팔도도와 群縣圖 가 제작 되였다. ○ 17세기 말엽에 들어와 고산자 김정호도 위와 같은 표현의 기법을 계 승하여 靑邱圖, 東與圖, 大東與地圖 를 제작 하여 우리나라 지도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였다. ○ 1800년경 위의 모든 것을 글로 정리 한것이 旅菴 신경준((1712- 1781) 의 산수고와 山經表이며 그후 정약용(1762-1836)의 대동수경 인데 조선후기 실학의 빛나는 성취가 백두대간의 발견인 것이다. ○ 산경표는 전국의 산줄기를 1 大幹 2 正幹 12 개의 正脈으로 규정 했 고 여기에서 다시 가지를 쳐 나간 岐脈을 기록했다. 단지 사료가 없어 고증이 않될뿐 비로서 백두대간의 체계화가 이뤄 젓다고 볼수 있다. ○ 1913년 육당 최남선은 조선광문회 에서 산경표의 중요성을 발견하고 내용을 출판한 적이 있었는데 일제의 식민지 정책으로 그 가치는 묻혀 버리고 영영 빛을 보지 못했다. ○ 1980년 古地圖 연구가 이우영이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復刊을 준비 하 던중 우연이 인사동 고서점에서 산경표를 발견하면서 몇가지 의문에 대해 고심했던 산경표의 문제를 푸는데 열쇠가 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최근에는 박성태(62세)씨가 10년간 전국 산을 돌며 발품을 팔아 新산 경표를 펴냇고 조선일보에서 발행하는 월간 山 에서는 실전 백두대간 종주산행 을 발간하여 산악인들 에게 넗리 이용되고 있다. 다, 길이 ○ 南北을 연결한 백두대간의 길이(圖上거리)는 1625㎞ 에 이른다. ○ 南쪽에는 지리산에서 진부령(향로봉)까지 길이(도상거리)는 670㎞ 에 이르는 거리에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의 큰 명산 을 품고 있으며 실제 거리는 800여 ㎞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北쪽에는 거대한 장백에서 백두산 두류산 금강산의 명산을 지나 진부 령(향로봉) 까지 길이(도상거리)는 955㎞에 이르고 있다. 라, 특징 ○ 白頭大幹과 장백정간은 산 이름을 표기하고 해서정맥과 호남정맥은 지 역 이름을 표기하였으며 나머지 11개 정맥은 江 이름을 표기 하여 산 줄기의 이름을 정했다. ○ 산은 물을 넘지 못하고 물은 산을 건너지 않는다는 山自分水嶺은 한반 도의 등뼈를 이루는 백두대간을 東과 西로 크게 갈라놓은 산줄기임과 동시에 동해안과 서해안으로 흘러드는 강을 兩分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太初에 백두대간에서 저마다 대간의 저력을 닮은 모습으로 한반도 구 석구석으로 가지를 쳐 岐脈이 이루워 젓는데 현재 기맥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아직 완전히 체계화 되여 있다고 볼수는 없다. ○ 우리가 가볼수 없는 北쪽에는 대간의 산인 백두산 두류산 금강산이 있 으나 백두산 주변에는 약 2000 미터급의 高峰들이 있으며 南쪽에는 중동부 내륙에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남부의 영호남 내륙에 속리산 덕 유산 지리산의 큰 명산이 大幹을 이루고 있다. ○ 용마루의 등뼈 줄기인 대간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10 대강을 경계짓 는 分水산맥인 13개의 정맥들이 국토의 뼈대를 형성하고 있다. ○ 따라서 정맥의 이름만으로도 강의 위치와 지역을 파악할수 있게 하였 는바 이같이 江 이름을 많이 붙여 이름을 표기한 것은 정맥의 정의를 강 유역의 경계능선, 즉 분수령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 일제 강점기 地質구조에 기반한 산맥체계와는 달리 현재의 백두대간의 산지 인식체계는 地表와 分水界를 중심으로 산의 흐름을 파악하고 인 간의 생활 형성권이 미친 영향을 고려한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대간을 구성한 것이다. 2, 구성 가, 1 大幹 ○ 백두대간(白頭大幹 :산이름으로표기) =(백두산-지리산) - 북부지역 = 백두산 두류산 금강산 나, 1 正幹 ○ 장백정간(長白正幹 :산이름으로표기) =(원산-서수라곶산) - 북쪽으로 두만강 남쪽으로 어랑천 수서어천의 분수령으로 장백정간은 두만강 하구 서수라곶산으로 뻗은 산줄기 이다. 다, 13 正脈 ○ 청북정맥(靑北正脈 :강이름으로표기) =(웅어수산-미곶산) - 평안북도 내륙을 관통하여 압록강의 남쪽으로 울타리를 이룬다. ○ 청남정맥(靑南正脈 :강이름으로표기) =(낭림산-광량산) - 웅서수산(2019)에서 시작하여 낭림산맥이 첫산이며 청천강의 남쪽유 역과 대동강의 북쪽유역을 경계로 하는 분수령이다. ○ 해서정맥(海西正脈 :지역이름으로표기) =(개연산-장산곶) - 우리나라 북부와 중부지방의 문화권역을 경계하고 있는 분수령이다. ○ 임진북예성남정맥(臨津北禮成南正脈 :강이름으로표기)=(개연산-풍덕치) - 황해도의 오른쪽 울타리를 이루며 북쪽으로는 임진강 남쪽으로는 예 성강의 분수령이다. ○ 한북정맥(漢北正脈 :강이름으로표기) =(분수령-장명산) - 북쪽으로 인진강 남쪽으로 한강의 분수령이 된다. ○ 한남정맥(漢南正脈 :강이름으로표기) =(칠현산-문수산) - 한강 유역과 경기 서해안 지역을 분계로 한다. ○ 한남금북정맥(漢南錦北正脈 :강이름으로표기) =(속리산-칠현산) - 한강과 금강을 나누는 분수령이다. ○ 금북정맥(錦北正脈 :강이름으로표기) =(칠현산-문수산) - 금강의 북쪽 울타리가 된다. ○ 금남정맥(錦南正脈 :강이름으로표기) =(마이산-조령산) - 전주의 동쪽 진안 마이산(667)에서 북쪽으로 치달아 대둔산(878) 계 룡산(828)을 거친후 서쪽으로 망월산()을 지나 부여의 부소산(106) 조 룡대에서 끝난다. ○ 금남호남정맥(錦南湖南正脈 :강이름으로표기) =(장안치-마이산) - 금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이다. ○ 호남정맥(湖南正脈 :지역이름으로표기) =(마이산-백운산) - 낙동정맥과 함께 우리나라 남부 해안문화권을 구획하는 의미있는 경계 이다. - 낙동강의 동쪽을 따르는 산줄기로 동해안 지방의 담장을 이룬다. ○ 낙남정맥(洛南正脈 :강이름으로표기)=(지리산-분산)+1=13정맥 - 북쪽으로 줄곧 낙동강을 받드는 낙남정맥은 남부 해안지방의 분계선 으로 생활문화와 식생활이 특이한 기후군를 형성시키는 중요한 산 줄 기 이다. 3, 백두대간 관련 한반도의 10대강과 20대하천 가, 10대 강 (거리단위 ㎞) ○ 두만강 = 521 ∞ 백두산 발원 나, 20대 하천 (거리단위 ㎞) ○ 압록강 = 803 ∞ 백두산남쪽 발원 4, 백두대간 종주 산행코스 ○ 제1구간 =중산리-천왕봉-벽소령-노고단-성삼재 제1-1구간(제1소구간): 중산리-법계사-천왕봉-제석봉-장터목산장 ( 7:30) ○ 제2구간 =성삼재-만봉대-고기리-고남산 사치재 제2-1구간(제4소구간): 성삼재-만복대-정열치-고리봉-고기리-수정봉-여원재 (10:10) ○ 제3구간 =사치재-복성이재-봉화산-월경산-중재 제3-1구간(제6소구간): 사치재-새맥이재-복성이재-치재-다리재-봉화산 (7:10) ○ 제4구간 =중재-백운산-영취산-깃대봉-육십령 제4-1구간(제8소구간): 중재-중고개재-백운산-영취산-암봉밑능선 (9:00) ○ 제5구간 =육십령-남덕유산-무룡산-못봉-신풍령 제5-1구간(제10소구간): 육십령-할미봉-서봉-남덕유산-삿갓봉-삿갓골재대피소(7:10) ○ 제6구간 =신풍령-삼봉산-삼도봉-대덕산-덕산재 제6-1구간(제12소구간): 신풍령-삼봉산-소사재-삼도봉-대덕산-덕산재 (9:20) ○ 제7구간 =덕산재-부항령-삼도봉--화주봉-우두령 제7-1구간(제13소구간): 덕산재-853봉-부항령-1030봉-1170봉-삼도봉 (8:40) ○ 제8구간 =우두령-황악산-궤방령-눌의산-추풍령 제8-1구간(제15소구간): 우두령-바람재-황악산-백운봉-여시골산-궤방령 (7:20) ○ 제9구간 =추풍령-용문산-큰재-백학산-지기재 제9-1구간(제17소구간): 추풍령-금산-사기점고개-작점고개-용문산 (10:10) ○ 제10구간 =지기재-윤지미산-화령재-봉황산-가령삼거리 제10-1구간(제19소구간): 지기재-신의터재-윤지미산-화령재 (5:40) ○ 제11구간 =갈령삼거리-형제봉-속리산-문장대-늘재 제11구간(제21소구간): 갈령삼거리-형제봉-속리산천황봉-문장대-밤티재-늘재 (9:50) ○ 제12구간 =늘재-청와산-밀재-대야산-버리미기재 제12-1구간(제22소구간): 늘재-청와산-가바위재-조항산-고모재-밀재 (8:30) ○ 제13구간 =버리미기재-장성봉-은리재-회양산-사다리재-백화산-이하령 제13-1구간(제24소구간): 버리미기재-장성봉-821봉-악휘봉-은치재 (6:40) ○ 제14구간 =이화령-조령산-조령-마패봉-탄항산-하늘재 제14-1구간(제27소구간): 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조령 (7:40) ○ 제15구간 =하늘재-포함산-대미산-차갓재-황장산-벌재 제15-1구간(제29소구간): 하늘재-포함산-부리기재-디미산-차갓재 (9:50) ○ 제16구간 =벌재-문봉재-저수재-묘적봉-도솔봉-죽령 제16-1구간(제31소구간): 벌재-돌목재-문봉재-저수재 (2:50) ○ 제17구간 =죽령-소백산-국망봉-마탕치-고치령 제17구간(제33소구간): 죽령-연화봉-비로봉-국망봉-늦은맥이고개-고치령 (5:40) ○ 제18구간 =고치령-늦은목이-선달산-옥돌봉-도래기재 제18-1구간(제34소구간): 고치령-미내치-마구령-갈곶산-늦은목이 (7:30) ○ 제19구간 =도래기재-구룡산-곰넘이재-태백산-화방재 제19구간(제36소구간): 도래기재-구룡산-곰넘이재-신선봉-태배간-화방재 (11:00) ○ 20구간 =화방재-함백산-두문동재-매봉산-피재 제20구간(제37소구간): 화방재-함백산-두문동재-금대봉-매봉산-피재 (6:00) ○ 21구간 =피재-건의령-구부시령-덕항산-황장산-댓재 제21-1구간(제38소구간): 피재-건의령-푯대봉-구부시령 (6:50) ○ 제22구간 =댓재-투타산-청옥산-고적대-이기령 (10:20) 제22-1구간(제40소구간): 댓재-목통령-두타산-청옥산-고적대-이기령 ((10:20) ○ 제23구간=백봉령-석병산-삽당령-석두봉-화란봉-닭목재-고루포기기산 ○ 제24구간 =대관령-노인봉-진고개-동대산-구룡령 제24-1구간(제44소구간): 대관령-선자령-소황병산-노인봉-진고개 (8:40) ○ 제25구간 =구룡령-갈전곡봉-조침령-점봉산-한계령 제25-1구간(제46소구간): 구룡령-갈전곡봉-왕승골삼거리-연가리샘터-갈림길-조침령(9:20) ○ 제26구간 =한계령-대청봉-희운각대피소-마등령-미시령 제26-1구간(제48소구간): 한계령-끝청봉-중청봉-대청봉-희운각대피소 (6:40) ○ 제27구간 =미시령-신선봉-대간령-마산-진부령(향로봉) 끝구간 제27-1구간(제50소구간): 미시령-상봉-신선봉-큰새이령-마산-진부령 (8:10) 5, 결론 ○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온 것은 日帝때 1903년 일본 지질학자 “고토 분 지로”가 발표한 체계로 이는 일제가 자원의 찬탈과 민족정기 말살정책 을 추진하기 위해 산맥의 지질 구조로 산줄기 이름을 정하였다. ○ 즉 암석을 機化學的 지질형태의 삼차원적인 배치의 층층을 기본으로 하였는데 이는 땅위의 산줄기와 물의 흐름을 무시하고 땅속의 모양세 만 따지다 보니 산맥의 줄기가 江이나 내를 건너뛰고 능선과 능선을 넘나들고 있어 혼란 스럽기만 하였다. ○ 우리가 論定하는 백두대간에 대한 기본구성을 보면 山林廳 주관은 1대 간 1 정간 13 정맥으로 정하였으나 여암 신경준의 山經표는 1정간 12 정맥으로 정하였으며 또는 학설에 따라서는 2 정간 12 정맥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 현재의 백두대간의 산지 인식체계는 地表와 分水界를 중심으로 산의 흐름을 파악하고 인간의 생활 형성권이 미친 영향을 고려한 인간과 자 연이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대간을 구성한 것이다. ○ 이렇한 백두대간의 형성이야 말로 우리민족의 삶의 터전인 이 땅을 가 장 정확하게 읽어내고 알기쉽게 표현해 낼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 물론 한반도의 山脈體系에 대해 많은 說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사실 이나 산에 대한 전문 학자나 연구자 가 아닌 이상 굳히 백두대간 구성 체계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 향후 산을 사랑하는 산악인들을 중심으로 백두대간에 대한 이해의 폭 을 넓히고 그 체계를 인식시켜 나 간다면 멀지 않아 백두대간 이라는 이름이 제대로 정착 되리라 확신해 본다. ○ 아울러 산꾼 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백두대간에 도전, 實行해야 할 과 정이라는 관점에서 이 보잘 것 없는 자료가 이강산애 산악인 들에게 백두대간의 인식을 넓히는데 작은 도움이 되였스면 하는 바램이다.
이 글은 "노하의 방"에서 펌 하였습니다. cafe.daum.net/k000999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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