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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산 둘레길

㉤ 일반산행 記

by 운해 2019. 5. 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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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5월16일. 날씨:맑음

 

산행지:만월산둘레길

 

산행코스:뜨란채@~동암산~만월산~둘레길~약사사~동암역

 

산행거리:6.3km, 산행시간:3시간

 

소모칼로리:733kcal

 

만월산의 유래

만월산은 흙과 돌이 모두 붉은색을 띠고 산의 형국이 기러기가 나는 것 같다 하여 원래 주안산(朱雁山)이라고 불렸다. '

주안'이라는 지명은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지금의 주안동(朱安洞)으로 옮겨 가게 되었다.

 만월산은 이 외에도 원통산, 선유산(仙遊山) 등으로 불렸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은 1920년대에 보월 한성안 스님이 산 정상에 올라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동서남북이 한눈에 다 보이고,

특히 산세가 인천 도심 쪽을 향해 좌우로 팔을 벌려 모든 만물을 감싸 안을 듯한 형태를 하고 있어

동방만월세계약사유리광불(東方滿月世界藥師琉璃光佛)이 계시다'고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위키백과-

 

 

 

 

 

 

 

 

 

 

 

 

 

 

 

 

 

 

 

 

 

 

 

 

 

 

 

 

 

 

 

 

 

 

 

 

 

 

 

 

 

 

 

 

 

 

 

 

 

한 여름을 느끼게 하는 오월의 날씨는

짧은 산행에도 불구하고 땀으로 범벅!

 

그래도

아카시아 꽃의 향이

상쾌함을 가져 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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