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7일
동암산과 만월산 둘레길
산행거리:9km, 산행시간:3시간
혼자서
전날(16일)에 집사람과 함께 하였던
선포산과 호봉산의 눈 산행의 여운이 남아
오늘은
동암산과 만월산을 가 보기로 한다.
동암산을 지나 만월산 정상은 올라 돌레길 따라서 동암산으로 되 돌아 오는
산행길에 만월산 정상에서 계양산으로 이어지는 한남정맥 마루금과
문학산에서 노적봉으로 이어지는 문학지맥의 마루금은
옅은 운무에 가려 희미한 선으로 이어졌지만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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