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 둘레길

2020년9월3일. 날씨: 비온 후 갬

 

산행지:원적산 둘레길

 

산행코스:뜨란채@~백운공원~선포산~호봉산둘레길~철마산~원적산둘레길~보각사

 

선포산둘레길~뜨란채@

 

산행거리:156km, 산행시간:4시간40분

 

소모칼로리:1.466kcal

코로나19로 인하여 먼 산은 가지 못하고 주변의 산만 맴 돈다.

체력 또 한 뒷밭침 되지 못 하니 10km범위 안의 산길을 걷다가 오늘은 원적산까지 용기내어

걸어 보기로 한다.

 

수 없이 걸어 보았던 선포산.호봉산.철마산을 지나 원적산은 

한남정맥할 때 그리고 계양산까지 이어지는 산길을 수 없이 걸어 받지만

지금은 새롭게 다가 온다.

새롭게만 느껴지기도 하고~~

 

집을 나서 선포산에 오르고 호봉산둘레길을 걸어 철마산 정상에 도착!

원적산을 바라보니 저 곳을 다녀올 수 있으려나!하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걸어 보기로 용기를 낸다.

 

원적산터널(엣 철마터널)을 건너 오름짓 5부능선 지점에 원적산둘레길(한신빌리지방향)표지판

따라 둘레길 첫발을 내 딛는다.

 

높 낮이 없이 평탄하게 이어지는 둘레길 되 돌아 오는 길

솔솔 불어 오는 바람소리와 함께 흔들리는 참나무 숲길이라 평온함 느껴지고~

둘레길 원위치하여 철마산 오름길 5부능선길에서 보각사로 이어지는

철마산올레길 따라 보각사에 들리고~~

 

장고개를 지나 호봉산 둘레길 따르고 선포산 둘레길 따라 백운공원으로

원위치하여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