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7월20일
강릉오죽헌(江陵烏竹軒)보물 제165호.
율곡(栗谷)이이(李珥, 1536∼1584)가 태어난 몽룡실(夢龍室)이 있는 별당 건물로,
우리나라 주택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의 하나이다.
검은 대나무가 집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서 ‘오죽헌(烏竹軒)’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오죽헌은 조선 중기 사대부 주택에 많이 나타나는 별당과 그 평면형식을 같이 한다.
오죽헌 탐방을 끝내고
점심으로 강릉막국수
테라로사커피공장에 들려 커피 마시고
그리고 집으로 가면서 이번 여행을 끝맺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