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2014.06.17 by 운해
원추리와 홑왕원추리
메꽃
2014.06.13 by 운해
모싯대
루드베키아
돌양지
2014.06.09 by 운해
노루발
보리수열매
2014.06.07 by 운해
등나무 [Wisteria floribunda]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는 낙엽 만경식물. 10m까지 길게 뻗으면서 자란다. 어린 가지는 밤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13~19장의 잔잎들이 날개깃처럼 달려 있는 겹잎이며 잔잎은 난형이다.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지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연..
♣ 우리야생화 2014. 6. 17. 16:14
원추리 [Hemerocallis fulva]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고구마처럼 굵어지는 덩이줄기가 뿌리 끝에 달린다. 긴 선형의 잎은 2줄로 마주보게 겹쳐나는데 잎끝은 뒤를 향해 둥글게 젖혀진다. 노란색의 꽃은 7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 나온 꽃대 끝에 6~8송이가 피는데, 하루가 지나..
♣ 우리야생화 2014. 6. 17. 15:57
메꽃은 메꽃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땅 속의 백색 뿌리줄기에서 덩굴성 줄기가 나와 다른 것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잎밑이 귀 모양이다.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자루 끝..
♣ 우리야생화 2014. 6. 13. 10:31
모싯대 [Adenophora remotiflora] 초롱꽃과(―科 Campan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숲속의 조금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살이 두툼하며, 줄기는 곧게 서서 40~100㎝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끝은 뾰족한 난형이며 잎자루가 길다.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나 있다. 꽃..
♣ 우리야생화 2014. 6. 13. 10:22
루드베키아(Rudbeckia) 국화과 원추천인국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며 한국에서도 여러 종이 재배되거나 귀화하여 자생하고 있다. 대부분 여러해살이풀이며 몇몇은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다. 종에 따라 짧게는 30cm에서 길게는 3m까지도 자란다. 꽃의 크기는 역..
♣ 우리야생화 2014. 6. 13. 10:19
돌양지돌양지꽃,장미목 돌나물과로 높이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른 봄 들판에서 노란색 꽃을 피우는 양지꽃은 햇볕이 잘 드는 숲이나 밭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양지꽃은 꽃피는 기간이 약 4개월 정도로 매우 길다.줄기는 보통 붉은색을 띠며 딸기처럼 옆으로 기면서 자라는데 중간부분..
♣ 우리야생화 2014. 6. 9. 12:48
노루발 진달래과에 속하는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노루발풀이라고도 부른다. 이전에는 노루발과로 분류했다. 산의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겨울에도 잎이 푸르다. 잎은 뿌리에서 나는데, 두꺼우며 길이 4~7 센티미터·너비 2.5~4 센티미터쯤 되고, 넓은 타원 모양이다. 6-7월에 10~20 센티..
♣ 우리야생화 2014. 6. 9. 12:45
보리수나무 [Elaeagnus umbellata] 보리수나무과(菩提樹―科 Elaeagn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3m 정도이고, 어린가지는 은백색을 띠며 가시가 달려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잎에 은백색의 비늘처럼 생긴 털이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의 꽃이 잎..
♣ 우리야생화 2014. 6. 7.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