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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과 능경봉

㉠ 자유로운 글

by 운해 2021. 7. 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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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19일

 

대관령양떼목장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양떼목장 지나 능경봉으로 간다,

대관령 (구)휴게소에서 능경봉까지3.8km 왕복산행을 마치고 횡계로 돌아 와 늦은 점심 먹는데

예약 해 놓은 호텔에서 전화가 온다.

 

오늘부터 코로나 비상 4단계 시작이니 가족임을 확인할 가족증명원

제출 하란다.

 

대관령면사무소에 들려 서류떼고 하여

 묵호항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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