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사
백운산에 속한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 계곡의 지대에 자리한 사찰이다.
행정구역 상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조령리 859번지에 속한 사찰로 신라말기 도선국사가 창건 하였다.
창건당시 천여대중이 주석하였으며 주변에는 많은 암자가 있는 대가람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어 폐허가
되었으나 와중에도 물레방아 돌절구확 4 개와 부도탑 2 기, 성불사 사찰명과 시주자명이 새겨진 토기가 남아 있었다
5.16 혁명이 지난 1965년 무현스님이 이 곳에 머물면서 수행하다가 남아 있던 유물을 근거로 하여 1974년 법광수좌
대웅전(현재:극락전)과 요사 2동을 지어 불제자와 사대부증의 기도정진 도장을 마련하고 1980년 사천왕문을 겸한 범
종루를 지어500관의 법종을 주조하였고 1986년에는 잔먄 5간 측면3간 다포집 36평 대자보전 관은전 불사를 3년만에
완공하고 1995년 태국프라프타 승왕으로부터 부처님 진신사리 5과를 수증받아 도량중심에 5층 대보탑을 건립하고
1999년 일주문과 부속 건물을 세우니 도합 12동의 봉원불사를 하고 2000년 성불사 사적비를 세웠다.
★ 성불사가 위치한 성불계곡은 백운산의 4대 계곡 중 하나로 깊은 골을 따른 수려함이 일품이다.
사시사철 피어 오르는 꽃과 물줄기 청량함.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을 이 곳을 찾는이의 발걸음에 만족함을 안겨 줄 것이다.
일주문
부도탑
해우소와 종무소
성불사 안내판
종무소
해우소
사천왕문과 범종루
코끼리는 불가에서 무슨 상징일까?
석가모니 탄생은 어머니 마야 부인이 석가모니를 낳기 전 아름답고 은처럼 하얀 코끼리가 옆구리를 통해서
자궁 속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게 되고,
룸비니 동산에서 석가모니를 낳게 된다. 전설에 의하면 부인이 살라나무에 오른쪽 팔을 올려 가지를 붙잡았을 때,
그 오른쪽 옆구리로부터 석가모니가 탄생했다고 한다.
종무소
대웅전
오층석탑
동당
종의 무게가1870kg이라 하니....
샘물
동당
범종루
해우소
후면에서 대웅전 오름길
식당
후면사진
전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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