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6년 09월16일
산행지:석모도
동경 126°20′, 북위 37°40′에 위치한다. 삼산면의 주도로 강화도에서 서쪽으로 1.5㎞ 지점에 있다. 면적은 42.31㎢이고, 해안선 길이는 42.0㎞이다.
조선시대에는 송가도가 섬으로 존재하면서 교동부에 속하였으나, 석모도와 제방을 통해 연결되고 농경지가 조성됨에 따라 하나의 섬으로 통합되었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강화부와 교동부가 통합됨으로써 교동부에 속하였던 송가도(현재의 상리와 하리)가 삼산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에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이 되었다.
『대동여지도』에는 ‘석모로도(席毛老島)’로 표기되어 있다. ‘석모로’라는 지명은 ‘물이 돌아 흐르는 모퉁이’ 혹은 ‘돌이 많은 해안 모퉁이’라는 뜻이다. ‘돌모로’를 한자화하면서 석모로(石毛老)가 되었다고 한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석모도(席毛島)로 기록되어 있다.
해명산(海明山, 309m)에서 낙가산을 지나 상봉산(上峰山, 316m)까지 이어지는 산줄기가 섬의 중앙을 남북으로 지나며, 북쪽에는 성주산(264m)이 고립된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성주산이 분리되어 있는 이유는 성주산과 상봉산 사이의 송가평이 간척을 통해 형성된 농경지이기 때문이다. 이들 산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200m 이하의 저평한 지역이다. 남쪽의 어류정도도 간척사업을 통해 석모도에 연결되었다. 1월 평균기온은 -3.0℃, 8월 평균기온은 24.2℃, 연강수량은 1,448㎜이다.
추석연휴 이틀 째 !
승봉도 가려고 새벽6시에 일어 나 준비하여 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주차장에 만원이라
주차를 기다리는 순간에 슴봉도 표 예매하라고 집사람과 딸 아이 보내고 나서 한 참을
기다려 주차하고 매표소에 가니 승봉도행 배편이 없다네~~
어인 일인가 하고?
시간을 잘못 알았나. 했는데..
승봉도를 소청도로 잘못 말하는 바람에 표가 없었다네~~
한 참을 지나 다시 알아보니 그 동안 정원만석!!
할 수 없이 선택한 곳이 석모도!
조성중인 수목원에 들려 야생화 꽃 만나고
온천개발 중인 곳에 들려 야외족탕에서 무료로 써비스하는 족탕 즐기고 돌아 오는 길!
선착장까지 한 시간 기다리고 온수에서 초지대교까지 2 시간 기다려서
집에 도착하니 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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