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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도 당산트레킹(산림욕장)

㉤ 일반산행 記

by 운해 2019. 8.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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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9년 08월07일

 

승봉도당산트레킹

 

코스:일도네펜션~산림욕장~당산~나무데크길~목섬~신황전~촛대바위~주랑죽공원~앞말~일도네펜션

 

거리:7.3km, 시간:2시간15분

 

소모칼로리:690kcal

 

 

 

 

 

 

 

 

 

 

 

 

 

 

 

 

01

02

03

04

05

동백나무열매 

밤 

사위질빵  

봉숭아  

맥문동  


 

 

 

 

 

 

 

01

02

03

04

참골무꽃  

대나물  

사데풀 

부처꽃  

 

 

 

 

 

 

 

 

 

 

 

 

 

 

 

 

 

 

 

 

 

01

02

03

04

05

해당화열매 

마타리 

익모초 

으아리 

해바라기 

 

 

 

 

 

 

 

 

 

승봉도에 온 이튿날

 

아침을 먹고나니

08시10분

 

삼십분에 산림장으로 간다.

 

오늘은

집사람과 딸 아이 동행이다.

 

남산으로 가는 산림욕장길은 양쪽으로 우거진 밀림숲 같은 커다란 소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고 바닷바람에 나풀거리는 솔잎에서 풍겨 져 나오는 솔잎향이 머리를 맑게 해 준다.

 

허리가 아프다는 딸아이 때문에 당산에는 혼자서 다녀 오기로 하고 두 사람을 부두치 해안의

나무데크길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렇게 혼자서 당산에 오르나

정상에는 "여행본부"에서 세운 표지석 이외에는

조망도 없다.

 

되 돌아 부두치 가는 길목에서 집사람과 딸아이 합류하여 나무테크길 따라서 목섬에 이르고

두 사람은 신황전에 올랐다 내려와 삼거리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홀로 목섬을 돌아 보기로 한다.

 

전 날

밀물 때문에 물에 잠겨 다녀오지 못했으나 오늘은 썰물때라

한바뀌 돌아 오는데 얼마 걸리지 않네~

 

신황정에서 내려 온 일행과 함류하여 촛대바위에 이르고

피곤 해 하는 딸 아이 때문에 남대문 바위와 부채바위는 우회하여 산림욕장 길 따라 앞말을 경우하여

일도네펜션에 도착!

당산 트레킹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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