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9년 08월07일
승봉도당산트레킹
코스:일도네펜션~산림욕장~당산~나무데크길~목섬~신황전~촛대바위~주랑죽공원~앞말~일도네펜션
거리:7.3km, 시간:2시간15분
소모칼로리:690kcal
01 |
02 |
03 |
04 |
05 | ||||
동백나무열매 |
밤 |
사위질빵 |
봉숭아 |
맥문동 |
01 |
02 |
03 |
04 | |||
참골무꽃 |
대나물 |
사데풀 |
부처꽃 |
01 |
02 |
03 |
04 |
05 | ||||
해당화열매 |
마타리 |
익모초 |
으아리 |
해바라기 |
승봉도에 온 이튿날
아침을 먹고나니
08시10분
삼십분에 산림장으로 간다.
오늘은
집사람과 딸 아이 동행이다.
남산으로 가는 산림욕장길은 양쪽으로 우거진 밀림숲 같은 커다란 소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고 바닷바람에 나풀거리는 솔잎에서 풍겨 져 나오는 솔잎향이 머리를 맑게 해 준다.
허리가 아프다는 딸아이 때문에 당산에는 혼자서 다녀 오기로 하고 두 사람을 부두치 해안의
나무데크길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렇게 혼자서 당산에 오르나
정상에는 "여행본부"에서 세운 표지석 이외에는
조망도 없다.
되 돌아 부두치 가는 길목에서 집사람과 딸아이 합류하여 나무테크길 따라서 목섬에 이르고
두 사람은 신황전에 올랐다 내려와 삼거리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홀로 목섬을 돌아 보기로 한다.
전 날
밀물 때문에 물에 잠겨 다녀오지 못했으나 오늘은 썰물때라
한바뀌 돌아 오는데 얼마 걸리지 않네~
신황정에서 내려 온 일행과 함류하여 촛대바위에 이르고
피곤 해 하는 딸 아이 때문에 남대문 바위와 부채바위는 우회하여 산림욕장 길 따라 앞말을 경우하여
일도네펜션에 도착!
당산 트레킹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