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1년05월23일. 날씨:맑음
산행지: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산행거리:8.43km, 산행시간:2시간30분
소모칼로리:710kcal
총면적 646만㎡(동물원 282만㎡, 식물원 121만㎡). 도시인의 녹지공간 확보와 위락시설의 확충을 위하여
서울시가 1978년 착공하여 1984년 5월 개원하였다.
1995년 현재 동물원에는 총 366종 3,048수의 동물이 세계지도 모형으로 배치된
아프리카관 ·유라시아관 ·남북미관 ·호주관 등 75개 사육사에서 사육되고 있다.
식물원에는 총 1,144종 3만 6610본의 열대 ·아열대식물이 2,825㎡
넓이의 열대 ·아열대관, 선인장 및 다육식물관, 난 ·양치류관 등에 수집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청소년 문화시설 ·시민이용 위락시설 ·자연공원 ·호수 ·관리시설 등이 있고,
그 밖에도 민속놀이터 ·잔디운동장 ·전망대 ·어린이놀이터 ·음악당 등과 동물 ·식물연구소가 있다.
이 가운데 동 ·식물원과 부대시설은 시비로, 문화시설 및 위락시설은 민자를 유치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호수변을 순회하는 무궤도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공원 [─大公園] (두산백과)
산림욕장길은
청계산과 옥녀봉 그리고 과천매봉이 병풍을 두르고 있듯 서울대공원의 언저리를 따라
7부능선과 5부등선를 오름과 내림을 거듭하면서 조성된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 길이다.
이 길은 원시림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산 길를 걷는 동안 나뭇 잎 사이로 보이는 하늘을 볼 수 있으나
간혹,보여주는 관악산과 청계산은 숲속에서 보여주는 유일한 절경이다,
산림욕장길은 7.5km 길이로 빨른 걸음으로는 2시간30여분, 쉼터에서. 혹은, 숲에서 나오는
자연의 공기를 마시기 위한 숨 쉬기 공간은 각자의 마음이다.
장수에서 보름여 머물 다
집에 오니 낮 설다.
집에 온 딸아이 데리고 대공원에 가기로 한다,
얼마만인가?
기억도 새록한데 30여 년 되는갑다.
대공원 입구의 모습은 변한 것 없이 오랜기억 생생하고~
장미원에 들렸으나 30%정도 피어 있는 이 놈들에 실망하나 인동초와 작약.목단에
위안하나 입장료(6000)이 아깝네~~
장미원을 나와 산림욕장길 가려하니 공사중이라 동물원 외곽 길 따라 한 참을 걷다 다람쥐놀이터 가는 길에서
산림욕장길 접어 든다.
그렇게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다 2km 지점에서 무릎아파하는 집사람 딸 아이 동반하여 사잇길로 내려보내고
홀로산행 시작하여 북문에 도착!
전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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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매표소에 만나기로 하고 열심히 가는 길
왜가리 한 마리 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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