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도봉산 계곡산행

㉤ 일반산행 記

by 운해 2006. 10. 4. 07:29

본문

일시:2006년 10월01일(음력:08/10) 날씨.맑음

 

산행지:도봉산(송추계곡단풍산행)

 

산행자:홀로

 

산행코스: 호돌이광장~거북바위~칼바위~송추계곡~갈림길~사패능선(정상)~회룡골~회룡사~회룡역

 

산행거리:10.5km , 산행시간:3시간 30분

 

개요

(잘 알려진 산이므로 생략함)

진행로

 

산행글

 

여러번에 걸쳐 산행기를 써 왔기 때문에 다시 쓴다는 것이 쪼금은 쑥쓰러워

사진으로 도봉의 가을을 알린다.

 

(산방 회원님들의 상견례및 가을단풍산행를 위한 답사 산행이었음)

전경사진

도봉역에서 조망하는 도봉산 주봉들(선인봉.만장봉,자운봉)

도봉계곡의 거북바위

거북바위와 마당바위 갈림길

주능선

거북바위

내부

샘이 있다.

도봉의 주능선(우이암방향)

좌로부터

신선대,자운봉,만장봉.신선봉

삼각산

오봉

칼바위

도봉산의 백미인 암릉군

오봉과 우봉

송추계곡

송추폭포의 단풍

단풍2

단풍3

단풍4

단풍5

갈림길 이정표

(송추매표소와 사패능선 송추계곡 삼거리)

사패능선과 포대능선의 이정표

(위 능선을 크로스하여 회룡골로 내려선다)

회룡계곡

의정부시 아파트군

회룡골 마지막  다리

회룡사

고속도로 아래 굴다리 통과하여 회룡역까지 진행

(산행완료함)

한 푼 줍쇼!

청계천에서의 퍼포먼스

(우리는 이렇게 하여 1.600원 벌었다)

늘보의 김대장님.윤대장님. 마이너님.불암산님 내외분 만나서 보내는

청계천의 밤은 이렇게 깊어만 간다.

 

후기

 

아직도 기온은 여름철의 그 것과 같아 비 오듯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하여야 했지만

하산 후 영남알프스에 가지 못 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 보고자 마이너님.불암산님 연락하여

종로5가 영암보리밥집에서 빈대떡과 오징어 무침에 막걸리 한 잔 마시고 ...

 

19시경 걸려오는 히러리님의 전화에

영남알프스  함께하지 못 한 마음 전하고

설악에 다녀 오는 늘보 대장님들과 한 잔.

 

아직 가 보지 못 한 청계천에서 퍼포먼스.

집에 들어오니 새벽 1시가 지나고 있다.

 

영남 알프스는 혼자서 몰래 다녀와야 할 것같아

혼자만의 결의를 다지며 오늘산행을 마무리한다.

 

약속만 해 놓고 영알을 함께하지 못 한

산거북이님과 산사랑방님.히어리님과 MT님께
미안한 마음 함께 전하면서......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