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6년 10월01일(음력:08/10) 날씨.맑음
산행지:도봉산(송추계곡단풍산행)
산행자:홀로
산행코스: 호돌이광장~거북바위~칼바위~송추계곡~갈림길~사패능선(정상)~회룡골~회룡사~회룡역
산행거리:10.5km , 산행시간:3시간 30분
개요
(잘 알려진 산이므로 생략함)
진행로
산행글
여러번에 걸쳐 산행기를 써 왔기 때문에 다시 쓴다는 것이 쪼금은 쑥쓰러워
사진으로 도봉의 가을을 알린다.
(산방 회원님들의 상견례및 가을단풍산행를 위한 답사 산행이었음)
도봉역에서 조망하는 도봉산 주봉들(선인봉.만장봉,자운봉)
거북바위
내부
좌로부터
단풍2
갈림길 이정표
(송추매표소와 사패능선 송추계곡 삼거리)
사패능선과 포대능선의 이정표
고속도로 아래 굴다리 통과하여 회룡역까지 진행
한 푼 줍쇼!
청계천에서의 퍼포먼스
(우리는 이렇게 하여 1.600원 벌었다)
늘보의 김대장님.윤대장님. 마이너님.불암산님 내외분 만나서 보내는
청계천의 밤은 이렇게 깊어만 간다.
후기
아직도 기온은 여름철의 그 것과 같아 비 오듯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하여야 했지만
하산 후 영남알프스에 가지 못 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 보고자 마이너님.불암산님 연락하여
종로5가 영암보리밥집에서 빈대떡과 오징어 무침에 막걸리 한 잔 마시고 ...
19시경 걸려오는 히러리님의 전화에
영남알프스 함께하지 못 한 마음 전하고
설악에 다녀 오는 늘보 대장님들과 한 잔.
아직 가 보지 못 한 청계천에서 퍼포먼스.
집에 들어오니 새벽 1시가 지나고 있다.
영남 알프스는 혼자서 몰래 다녀와야 할 것같아
혼자만의 결의를 다지며 오늘산행을 마무리한다.
약속만 해 놓고 영알을 함께하지 못 한
산거북이님과 산사랑방님.히어리님과 MT님께
미안한 마음 함께 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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